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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및 동영상 자료/라오스

탓담 스투파

퍼시픽라오 / 카톡 - uni1400 2026. 2. 2. 16:31
비엔티엔 시내중심 작은 원형 교차로에 위치한 외롭게 서있는 유적 탓담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.
비엔티엔 탓담 (That Dam / 흑탑)

**탓담(That Dam)**은 라오스 비엔티엔 시내 중심가의 작은 원형 교차로 한가운데 자리한 **고대 스투파(불탑)**입니다. 현지에서는 “흑탑(Black Stupa)”이라고 불리며, 비엔티엔을 상징하는 역사적·문화적 명소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.

📜 정확한 건립 시기와 기능
탓담은 정확한 건립 시기가 알려져 있지 않지만, 약 **수백 년 전 (대략 16세기 경)**에 세워졌을 가능성이 큽니다.
일반적으로 스투파는 불교 사리(성인의 유골·진신사리 등) 를 안치하거나, 왕실·승려의 업적을 기리는 목적으로 축조되었습니다. 하지만 탓담 안에 어떤 유물이 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.
현재 스투파의 표면은 오래된 벽토(흙)와 잡초로 덮여 있어 검은색처럼 보이며, 이 때문에 ‘흑탑(That Dam)’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.
📜 태국-라오스 전쟁과 약탈
1820년대 말 라오스는 당시 강력했던 시암(지금의 태국)과의 충돌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.
전설에 따르면 탓담은 원래 금박(金箔)으로 덮여 있었는데, 시암군이 침략할 때 이 금을 모두 벗겨갔고, 그 결과 지금처럼 거무스름한 표면만 남았다고 합니다.

🐉 전설과 신화

🐍 7개의 머리를 가진 나가의 전설
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나가(Naga) 전설입니다. 나가는 불교와 힌두교에서 흔히 등장하는 신비한 거대한 뱀 형태의 신적 존재입니다.
비엔티엔 사람들은 탓담 안에 7개의 머리를 가진 나가가 잠들어 있다고 믿습니다.
이 나가는 도시가 위험에 처할 때 깨어나 시민을 보호한다고 전해집니다. 특히 1827-28년 시암의 침입 당시 이 나가가 나타나 도시를 지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.

📌 나가 전설은 라오스 전역과 인도차이나 반도 여러 곳에서도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하는데, 불교에서는 부처를 비가와 바람으로부터 보호한 나가 무칼린다(Mucalinda) 같은 신화가 대표적입니다.

🏛️ 문화적 의미
탓담은 화려하게 수리되거나 재건된 다른 라오스 스투파들과 달리 수십 년 동안 손을 거의 대지 않아 자연 풍화된 모습을 보입니다.
이런 소박하고 오래된 외관 덕분에 비엔티엔 시민들에게는 옛 비엔티엔의 역사와 영적 수호를 상징하는 장소로 자리잡았습니다.
📍 위치
탓담은 비엔티엔 시내 중심가 Talat Sao(타랏 사오) 아침시장 근처의 작은 원형 교차로 안에 있습니다.
📸 사진 포인트 추천
✔ 낮에는 스투파의 거무스름한 질감과 식생이 어우러진 모습,
✔ 저녁에는 주변 조명이 켜졌을 때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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